Sunday, February 23, 2014

srythx






어찌보면 내가 가장 쪽팔리다고 느끼는 순간은
내가 나한테 딱걸린 순간이다.

그건 피할 수가 없다.



Tuesday, January 07, 20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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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본의 아니게) 꽉 채우게 될때는
(본의 아니게) 텅 비워진 후.

최고가 순간이듯
최악도 순간이다.

 





Sunday, December 15, 2013

when i think of you



(...while you think of me.)

 평범한 하루가 끝나고 집에 가는 마지막 반층의 계단을 오르며.